질문 내용은 수직항력에 대한 질문같네요
Author
happie
Date
2019-09-25 12:24
Views
1981
최대정지마찰력을 구하라는 문제를 풀다가 질문한 것 같네요.
질문 내용은 수직항력을 물어본것 같네요.
질문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거친 경사면에 정지해 있는 물체를 수평선 방향으로 밀면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거 맞죠?
그때 물체에 작용하는 수직항력은 mgsin세타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왜 mgsin세타+물체에 가한 힘sin세타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체에 가한 힘을 F, 세타는 경사면이 수평방향과 이루는 각의 크기라고 하면
수직항력은 mg cos 세타 + F sin 세타라고 하는데, mg cos 세타 가 맞는것 아닌가 질문으로 재해석합니다.
비탈면에서 수직항력을 mg cos 세타 라고 알고 있다는 사실이 일단 큰 문제입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착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https://www.physicstutor.kr/959 를 한 번 읽어보시고 생각해본다음 문제되는 것을
질문주시면 아마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겁니다.
물체를 수평선 방향으로 밀면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거 맞죠?
==> 이것도 물리 문제를 접근하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관련글을 쓰긴 써야하는데
제가 게으른 관계로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게 "아니라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 "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는 게 더 좋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그래야 하는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트랙에서 원운동하는 문제(https://www.physicstutor.kr/959 글에서 가장 마지막 문제)에서는 아예 중력을 그렇게 분산 시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분산이란 용어는 다른 곳에서 다른 의미로 쓰고 있어서 힘의 분해라고 해야 오해가 없습니다 .)
보통의 경사면 문제에서 그 힘을 경사면 방향과 경사면 수직방향으로 분해하는 것은 분해한 방향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사면 문제에서 관심있는 방향은 경사면 방향과 경사면에 수직인 방향이 됩니다.
물체는 경사면 방향으로만 움직입니다. 경사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절대 움직이는 일이 없습니다.
알짜힘의 경사면 수직방향은 0 이란 사실을 이용하려고 힘을
그 방향으로 쪼개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트랙에서 원운동하는 문제(https://www.physicstutor.kr/959 글에서 가장 마지막 문제)에서는 경사면으로 움직이는 것이 없으므로 중력을
그 방향으로 쪼개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물리 1 공부중이 아니라는 가정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보통 힘의 분해에 대한 엄청난 오해에서 부터 물리 공부가 엉망진창이 됩니다.
물리 공부는 제일 마지막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를 찾아내는 생각이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제일 마지막 결과는 주어진 문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그 결과를 외려고 하는 순간부터 모든게 틀어집니다. ^^
그럼, 또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질문 주세요.
질문 내용은 수직항력을 물어본것 같네요.
질문 내용은 아래와 같은데요.
거친 경사면에 정지해 있는 물체를 수평선 방향으로 밀면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거 맞죠?
그때 물체에 작용하는 수직항력은 mgsin세타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왜 mgsin세타+물체에 가한 힘sin세타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체에 가한 힘을 F, 세타는 경사면이 수평방향과 이루는 각의 크기라고 하면
수직항력은 mg cos 세타 + F sin 세타라고 하는데, mg cos 세타 가 맞는것 아닌가 질문으로 재해석합니다.
비탈면에서 수직항력을 mg cos 세타 라고 알고 있다는 사실이 일단 큰 문제입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의 착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https://www.physicstutor.kr/959 를 한 번 읽어보시고 생각해본다음 문제되는 것을
질문주시면 아마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겁니다.
물체를 수평선 방향으로 밀면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거 맞죠?
==> 이것도 물리 문제를 접근하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관련글을 쓰긴 써야하는데
제가 게으른 관계로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게 "아니라
경사면 방향과 아래쪽으로 힘이 분산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 "된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수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는 게 더 좋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그래야 하는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트랙에서 원운동하는 문제(https://www.physicstutor.kr/959 글에서 가장 마지막 문제)에서는 아예 중력을 그렇게 분산 시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분산이란 용어는 다른 곳에서 다른 의미로 쓰고 있어서 힘의 분해라고 해야 오해가 없습니다 .)
보통의 경사면 문제에서 그 힘을 경사면 방향과 경사면 수직방향으로 분해하는 것은 분해한 방향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사면 문제에서 관심있는 방향은 경사면 방향과 경사면에 수직인 방향이 됩니다.
물체는 경사면 방향으로만 움직입니다. 경사면에 수직인 방향으로 절대 움직이는 일이 없습니다.
알짜힘의 경사면 수직방향은 0 이란 사실을 이용하려고 힘을
그 방향으로 쪼개어 생각하는 것입니다.
트랙에서 원운동하는 문제(https://www.physicstutor.kr/959 글에서 가장 마지막 문제)에서는 경사면으로 움직이는 것이 없으므로 중력을
그 방향으로 쪼개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물리 1 공부중이 아니라는 가정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보통 힘의 분해에 대한 엄청난 오해에서 부터 물리 공부가 엉망진창이 됩니다.
물리 공부는 제일 마지막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를 찾아내는 생각이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제일 마지막 결과는 주어진 문제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그 결과를 외려고 하는 순간부터 모든게 틀어집니다. ^^
그럼, 또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질문 주세요.